일요일 나랑톨 시장 방문
장갑이 낡고 이것저것 소소한 것을 사기 위해 오늘 낮에 나랑톨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장 입구에서는 QR 코드만 찍고 들어갔는데 안내하는 사람이 QR 코드를 찍고 들어가라고 해도 그냥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죽 장갑은 15000 투그륵 주고 샀어요.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차강 사르 준비를 위해 역시나 포목점에는 다른 곳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1미터에 10000투그륵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달라진 것이 있는데 각 점포마다 카드 결재가 되더군요.
예전에는 나랑톨에서 카드 결재가 쉽지 않았는데 제가 방문한 점포는 모두 카드 결재가 가능했습니다.
주차장도 구역으로 나눠어 있어서 예전보다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실내 건물은 역시 QR 코드 찍고 온도 체크를 하고 들어가는데 후문 쪽은 전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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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톨 오픈했군요. ㅎ 근데 전통 옷 때문에 포목점이 붐비나보죠?
아무래도 차강 사르 전이기도 하고 또 언제 문 닫을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글쿤요. 문 닫기 전에 살거 사는 분위기이군요. ㅎ
나랑톨은 나랑톨만의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겨울에는 많이 추워서 그렇죠. :)
오늘 같은 날은 별로 춥지 않았습니다.
장갑을 안 끼고 다녀도 손이 안 시려웠어요. ㅎㅎㅎ